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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는 50대 형님 중에
그 아버님이 돈이 되게 많은 분이 계셔.
몇억짜리 아파트는 그냥
맘먹으면 쉽게 살수 있는 정도 ....
그 형님은 그 아버님에게 되게 쩔쩔매.
아버님에게 잘하려고 되게 노력하더라.
그 형님의 생활 중 1순위는 그 아버님과의 관계야.
나는 그게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돼.
난 ... 아버지를 버린 사람이잖아.
그래서 그 입장이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안되기도 해.
난 그런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
난 우리 집안에서 서열이 아버지보다 위라서 ....
아버지에게 쩔쩔메는 그 형의 모습이 안되보이다가도
내가 저형의 삶보다 나은게 없다는걸 자각하면 짜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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