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형이 있는데 ...
함께하면서 참 많이 힘들기도 했고
나에게 정말 큰 도움 되기도 햇거든.
이 형 성격을 ...... 잘 알거든.
사람 힘들으면 정리해버리고
꼴 못보고 차단해버리는 .....
이 형이 이전보다 훨씬 더 가까이 지내자고 하는데
고민되네요.
이 형을 참 좋아하고 귀하게 생각하지만
이 형의 ..... 싸나움을 알기 때문에
내가 내 무덤 파고 들어가는건 아닐지 .....
이 형은 이제는 바꼇다고 하는데
진짜 바뀐것인지 ......
아니면 내가 속고 있는 것인지 ....
* 진짜 바뀌었다고 생각하세요 ?
- 아니요. 사람 천성이 어디 가나요 ....
이미 오랜 시간 동안 많이 겪어봤고
장단점을 너무 잘알죠.
좋은 점도 많으시고
싸나운 부분도 많으시고 ....
그런데 이 형이 저에게 손해보지 않게 하는건 있어요.
후할땐 후하고 좋을땐 좋아요.
감을 못잡겠어요.
* 이 형을 만나서 좋았던것과 힘들었던것 ...
어떤 것이 더 크신가요 ?
- 그래도 .. 좋았던 것이 더 커요.
* 이 형을 만나며
무엇이 제일 힘들었나요 ?
- 자기 기분 나빠지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차단해버리는거요.
자기 마음 언짢으면 그것이 사소한 것일지라도
그 사람을 차단해버리고 연락을 끊어버려요.
저한테도 여러번 그랬죠.
어느날 제 말투가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비슷하다고 차단하고
제가 했던 어떤 말이 너무 기분 나빴다네요. 그래서 차단하고 ...
차단을 여러번 했었죠.
그때마다 저는 뻥졌죠.
근데 .... 제가 그 형 입장이래도
제가 지겹고 밀어내고 싶었을것 같기도 하고 .....
그 형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도
그래도 저의 감정이 다치고 힘들기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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