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가 아는 형 중에 의사인데
애인이 자기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해주길 바라는 분위기 계셔.
그분이 집안을 위해서 희생만 하며 사셨다고 했었어.
그분을 보면서 참 미쳤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오늘 문득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내가 바라는 사랑이 누군가의 희생이기를 바란다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도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희생해 주기를 바라는 거 같아
반응형
'내 상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게 냉철하고 냉정한 사고를 하신다는걸 (0) | 2024.03.12 |
---|---|
*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2) | 2024.03.12 |
* 사람들이 제 흉을 보는게 너무 신경 쓰여요 .... (0) | 2024.02.26 |
* 제가 제 방문을 잠궜습니다. (0) | 2024.02.26 |
* 솔직히 ... 그분이 저에게 잘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1) | 2024.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