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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저한테 되게 잘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
그분과 엄청 친하게 지내는 중이었는데
주말에 그분과 술마시고 놀고
그분이 우리집에서 자게 되었는데
그분이 제 품에 안겨서 자고 싶어하시는데
제가 정중하게 거절했거든요.
각각 다른방에서 자게 되었는데
제가 제 방문을 잠궜습니다.
잘때 그분이 문열고 들어와서 안길까봐 .....
그랬더니 엄청 기분 나빠하시며 집에 돌아가셨는데
아직까지 화가 안풀린것 처럼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예상 안한건 아니지만
이분과는 이런 일이 안생기길 바랬는데 ...
재워준게 잘못일까요 ?
아님 그분이 속좁게 구는걸까요
이런 일 많이 겪어봐서 대략 아는데
그래도 좀 ... 신경 엄청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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