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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형을 알게 되었는데 ....
이 형은 시샘도 너무 많고 비겁하고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얻어먹는걸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성격이면 거기까진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사람들 앞에서 착한척을 너무 열심히 하고
마치 자기가 약자이고 피해자인척을 너무 해요.
너무 꼴보기 싫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
* 그럼 그분과 왜 가깝게 지내셧어요 ?
- 심심해서요 ... 놀 사람이 없어서요.
그 형이 비위는 잘맞추거든요.
* 놀고 싶으시면 참으시고
너무 싫으시면 놀지 마시고 끊으세요.
지금 말씀하시는 본인도
그렇게 완벽한 성격은 아니신거 ... 아시죠 ?
그런 본인의 비위 맞추시느라
그분도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그냥 이번 기회에
그분을 그냥 놔주세요.
본인보다 형이시라 그랬죠 ?
본인보다 형을 바꾸려고 그러시나요 ?
형을 바꾸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만 그 형 괴롭히시고
이제 그만 놔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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