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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삼청동 형을 만났는데
생각보다 좀 불편하더라.
같이 걷는데 너무 걸음도 빠르고
대화를 하는데 지적도 좀 하시고
뭔가가 되게 다급해 보이더라.
근데 ... 내 마음은 그 형에게 잘해드리고 싶더라.
뭔가 좀 안쓰럽더라.
그래서 보듬어주고 싶더라.
내 이런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네.
* 니가 그 형을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
좋은 사람이니까 잘해주고 싶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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