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엄마 노릇을 하는거야 마는거야 ?
엄마는 왜 그 모양이야 ?
엄마가 여태껏 나한테 한게 뭐가 있어 ?
엄마가 내가 해달라고 해서 해준게 뭐가 있어 ?
사달라고 해서 사준거 있어 ?
내가 고아야 ?
왜 나를 이렇게 키우는거야 ?
엄마 팔자 불쌍한건 알겠는데
그래갖구 내가 잘되기 바래 ?
내가 잘되지 않아도
엄마 속이 편안해질 것 같아 ?
엄마가 내 삶에서 뭘 해줬는데 ?
항상 밑바닥 빈곤층들 보면서
그보다는 나으니까 감사해야해 ?
나랑 비교되는 것들 중에
잘되는 것들 하나 못봤어.
나도 사람이야 !!!!!
어쩌면 그렇게 무능해가지고 .....
이럴거면 뭐하러 결혼하고
뭐하러 날 낳았냐구 !!!!
* 너 ...... 나를 신경쓰며 살지마.
내가 죽든 아프든 .....
니가 신경쓰지 않아도
섭섭해 하거나 원망치 않을테니
너는 나를 신경쓰지 말고 살도록해.
너의 무심함에 내 마음이 섭섭해져도
너는 그냥 ...... 나를 신경 쓰지마.
너는 그래도 괜찮아.
나는 그걸 견디고 참아야만 할거야.
나는 그래야만 하니까 .....
나는 니가 원하는걸 해줄수 없는 엄마야.
좋은 엄마 아니야.
난 .... 못난 엄마야.
나쁜 엄마를 .... 미워하고 원망해.
너의 모욕과 질타가 아프지만 ....
화가 나거든 나에게 욕을 퍼부어.
내가 상처 받을 거에 대해선 ... 신경 쓰지마.
넌 그래도 괜찮아.
나는 ... 해준 것도 없고
해줄수 있는 것도 없으니 ....
너를 고통 많은 세상에 낳아놔서 미안하다.
그땐 .. 결혼을 하면 자녀를 낳는게
인간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했어.
그런 나의 무지함이 이런 불행을 낳는구나.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져갈수 있는건 다 뺏어가.
뺏겨도 ...... 나는 어떻게든 살아갈테니 .....
내가 아파도 .... 내가 슬퍼도
너는 이제 잘못 없어.
너는 너의 몫을 다했어.
넌 나를 무시할 자격이 있어.
이젠 엄마를 버리고 .. 니 맘대로 살아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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